스테이블코인 대장주. 관련주 및 서클(crcl) 기업 알아보기

 최근 금융 시장에서 가장 핫한 주제가 바로 '스테이블 코인'입니다. 스테이블코인이 등장하자 관련 주식이 크게 상승을 하고 있는데요. 투자 트렌드에 뒤지지 않기 위해서는 이에 대한 분석이 중요합니다. 그러면 스테이블코인이 무엇이고 국내, 해외 대장주에는 무엇이 있는지 파악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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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스테이블코인이란?

 

  스테이블코인이란 안정적인(stable) 가치를 가지도록 설계된 디지털자산입니다. 예를 들어, 비트코인은 가격의 변동이 심한 디지털 자산입니다. 

 

 이에 반해 스테이블코인은 미국 달러와 같은 법정화폐에 그 가치를 1:1로 고정시켜 놓은 자산입니다. 즉, 스테이블코인으로 불리는 USDC, USDT 같은 경우 1개 당 항상 1달러의 가치를 갖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출처 : 한국은행

 

  스테이블코인은 위 그래프와 같이 거래대금이 갈수록 크게 상승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시장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다는 반증이기도 합니다. 

 

 특히 미국 같은 경우 스테이블코인 대장주인 서클(CRCL)이 상장하자마자 급등을 하였습니다. 공모가 31달러에서 얼마 지나지 않아 벌써 151달러를 터치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위와 같은 주가 급등의 원인은 미국 상원을 통과한 지니어스법이 바로 그 핵심입니다. 지니어스법에서는 스테이블코인 발행사가 유통시키는 수량만큼 100% 현금이나 미국 단기 국채와 같은 안전자산으로 준비금을 보유하도록 의무화한 것입니다. 

 

 더불어, 준비금 내역을 투명하게 공개해야 합니다. 그리고 정기적으로도 회계 감사를 받아야 하구요. 바로 이러한 조항 때문에 투자자 입장에서는 안전한 투자를 할 수 있겠습니다.

 

 아래에서는 더 자세한 지니어스법안에 대한 설명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미 상원, 스테이블코인 지니어스법 재도입... 외국 발행사 규제 강화 - TokenP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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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미국과 스테이블코인과의 관계

 

 스테이블코인 대장주인 서클(CRCL)에 투자하려면 우선 미국과 스테이블코인과의 관계를 파악할 필요가 있습니다. 미국은 왜 스테이블코인을 끌어들이려는 것일까요?

 

 첫째, 미국 국채와의 관계입니다. 먼저 스테이블코인의 대부분이 달러와 연동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지니어스법에 따라 준비금은 대부분 미국 국채로 연결이 됩니다.

 

 따라서 전 세계적으로 미국 국채에 대한 커다란 수요가 생길 것입니다. 이는 미국 재정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왜냐하면 현재 미국 부채는 어마어마한 수준이기 때문입니다.

 

 

 둘째, 달러 패권을 유지하는 것입니다. 바로 디지털 시대에 말입니다. 이미 트럼프 대통령과 미국은 비트코인에 대해서도 그 수량을 늘리는데 집중한다고 천명하였습니다.

 

 여기에 블록체인 시대의 금융 시대에 스테이블코인이 주목을 받는다면 이에 대한 달러의 기축 통화 유지에 집중할 것입니다. 이미 아마존, 월마트 등의 대기업들이 스테이블코인 도입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위 표에 나와 있듯이 비자, 페이팔 같은 전통 및 신생 금융 기업들이 스테이블코인 도입을 준비하며 미래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미래에는 비싼 수수료를 물지 않는 스테이블코인 시대가 도래할 것이라는 예상을 어렵지 않게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스테이블코인 대장주 및 관련 기업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3. 스테이블코인 대장주 - 서클(CRCL)

 한편 서클은 미국 달러와 연동된 스테이블코인 USDC 발행사로, 현재 유통량은 약 600억달러입니다. 이는 테더(67%)에 이어 시장 점유율 2위(26%)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브라이언 암스트롱 코인베이스 최고경영자(CEO)는 최근 실적 발표에서 USDC를 세계 1위 스테이블코인으로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서클(CRCL)은 2018년 스테이블코인 네트워크인 USDC를 출시했으며, 2025년에는 온체인 거래 규모가 약 6조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 회사의 스테이블코인은 여러 결제 및 기업 시장에서 채택률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 서클 기술의 장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 스테이블코인은 유동성이 매우 높아 기반 법정화폐로 교환할 수 있습니다.  기존 금융과 달리 스테이블코인은 한 계좌에서 다른 계좌로 쉽게 이체할 수 있어 많은 결제 회사가 일상적인 거래, 송금 및 거래 목적으로 스테이블코인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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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SDC는 지난 몇 년간 시장 채택률이 점차 높아졌습니다. USDC는 전체 시가총액 기준 두 번째로 큰 스테이블코인입니다. 서클(CRCL)은 USDC는 전체 시장 점유율의 약 29%를 차지합니다. 

• 스테이블코인은 투명성이 매우 뛰어나고, 통화 준비금으로 완전히 뒷받침되기 때문에 규정 준수 및 규제 요건을 충족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스테이블코인을 보유한 기업은 회계 감사 과정에서 규제 문제에 직면할 가능성이 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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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지막으로, 서클(CRCL)은 기관 투자자를 위한 스테이블코인 발행, 예약, 상환 및 외환 거래와 같은 유동성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이러한 추가 서비스를 통해 기관 고객은 서클 테크놀로지의 플랫폼과 기술을 활용하여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습니다.

 

 두 번째로 큰 기업인 서클(CRCL)은 스테이블코인의 빠른 도입으로 수혜를 입을 유리한 위치에 있습니다. 물론 지금은 초기입니다. 그래서 투자 실패 위험을 줄이기 위해서는 자세한 기업 분석이 필요합니다. 아래에서 서클에 대한 다양한 기사를 분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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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스테이블코인 관련주 - 해외, 국내

 

 스테이블코인 대장주 서클만큼이나 대장주는 바로 코인베이스입니다. 코인베이스(COIN)는 미국과 전세계에서 포괄적인 암호화폐 자산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코인베이스는 서클과 협력하여 암호화폐 시장의 주요 스테이블코인인 USDC를 지원합니다. 코인베이스의 다양한 상품은 소매 소비자, 기업, 개발자를 대상으로 온체인 및 오프체인 경제 활동을 위한 강력한 인프라를 제공합니다.

 

 

 페이팔 홀딩스는 전 세계 디지털 결제를 지원하는 기술 플랫폼을 운영합니다. 소위 말하는 핀테크 기업입니다. 페이팔은 주로 거래 수수료, 환전, 즉시 이체 등을 통해 수익을 창출합니다.

 

 페이팔은 약 200개 시장에서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2024년 12월 기준 4억 3,400만 개의 활성 계정을 통해 수백만 명의 소비자와 가맹점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국내 스테이블 코인 관련주 

 

 

 카카오페이는 국내에서 스테이블코인 결제와 서비스를 주도할 플랫폼 기업으로서 가장 강력한 후보 중 하나입니다. 카카오페이는 이미 국내에서 수천만 명의 사용자를 확보한 상황입니다.

 

 따라서 미래에 원화 스테이블코인 등이 도입될 경우 이를 가장 빠르고 넓게 그 서비스를 확장할 수 있는 가능성이 높은 기업이라 할 수 있습니다.

 

 

 다날은 인터넷 쇼핑을 해본 사람이면 누구나 다 알 수 있는 결제 시스템 관련 기업입니다. 다날로 결제 한 번 안 해 본 사람은 드물 것입니다. 또한 '페이코인'을 통해 가장자산 결제 시스템을 시도한 적이 있습니다. 

 

 

 한국정보인증은 이름 그대로 신원 인증 관련 기업입니다. 스테이블코인은 디지털 화폐 시대에 신원 인증은 필수입니다. 바로 이와 관련된 선두 기업이 바로 한국 정보인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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